[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차량 구매 3년 후 최대 60%의 전존가치를 보장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규어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잔존가치 보장형 리스 프로그램인 ‘재규어 개런티 6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 개런티 60' 프로그램은 선수금 30%를 입금한 후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후 최대 60%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이번 재규어 개런티 60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모델은 '2018년형 재규어 XF 20d 프레스티지'다. 차량 가격의 30%(1977만원) 선수금을 납입 후, 월 납입금 39만원(36개월, 통합 취득세 포함, 자동차세 미포함, 연간계약주행거리 1만Km 기준)으로 3년 뒤 잔존가치 60%를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재규어 개런티 60'프로그램 출시 기념으로 출시 기간에 한해 특별히 통합 취득세가 전액 지원되며 계약 기간 내 무상보증 및 유지 관리도 제공되어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36개월 계약 만기 시 잔금 납부 후 차량 인수, 반납 등을 통한 매각, 남은 잔존가치에 대한 재리스 실행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재규어 공식 인증 중고차에 차량을 반납하는 경우 3년마다 신차로 교환하여 신규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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