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권진욱 기자] 1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넷마블게임즈 부스에서 게임캐스터 천보영이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세븐 나이츠 2'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천보영은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본인의 장점을 활용해 스타크래프트2 wsl여성부리그 게임캐스터 옥수수 오버워치 전국대학경쟁전 시즌1,2 게임캐스터로 활동한 경력을 지닌 프로 캐스터이다.
이번 지스타 2017동안 천보영은 온상민, 정인호와 함께 매시간별로 올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테라m .블레이드앤소울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중계,이벤트등으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있다.
넷마블은 현재 지스타 기간동안 총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에서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 나이츠2', '이카루스 M', '블레이드 &소올 레불루션' 등 대형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4종을 선보이고 있다.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킷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이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7'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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