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15일 장 마감 후 16일 개장 전까지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와이비로드는 조행훈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기태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로보틱스는 김영주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삼익THK는 메카트로 사업 확장과 CAPA 증설을 위해 평택공장을 신축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8억원이다.

한신공영은 씨앤에스공영이 와이케이오봉주식회사에서 차입한 25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태양금속공업은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냈던 주주총회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채무자 측에서 오는 17일 열기로 했던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철회함에 따라 가처분 신청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웅진에너지는 타이완 소재 업체와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공급에 관한 LOI(구매의향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같은해 12월31일까지다. 공급예정물량은 약 2400만장(약 116MW)이다.

대성산업은 디에스케이프제일차주식회사(SPC)에 대해 26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부제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DB금융투자(옛 동부증권) 주식 345만여주 전량을 약 137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브리지텍은 에스케이텔링크주식회사와 BNK부산은행 콜센터 시스템 고도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화진은 16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6420원이다.

휴젤은 100% 자회사인 휴젤메디텍과 휴젤파마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휴젤이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휴젤과 피합병법인 2개사의 합병비율은 각각 1대 0이다. 회사 측은 "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 효율화와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북경티노스전자유한공사와 자동차의 '커넥티비티 기능이 내장된 AVC 메인보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전자는 메모리카드에 저장되는 영상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APS홀딩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675억원 규모 보통주 646만3613주를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신주 발행가는 1만441원이다.

지엘팜텍은 크라운제약 지분 32.09%(5만3910주)를 약 14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에스에프씨는 채권자의 파산신청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파산신청인이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가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파산신청인이 14일자로 대전지방법원에 당사를 상대로 파산신청을 냈으나 당사와 실질적 채권채무 관계가 없음을 인지하고 다음 날인 15일 사실관계 오인을 사유로 신청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