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중국 상하이법인 총괄책임자로 이의민 총경리를 신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의민 총경리는 198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약 30년간 재직하면서 16년간 삼성물산, 제일모직의 중국 사업을 담당해온 중국 유통 전문가다. 중국 전역을 총괄하는 제일모직 상해법인 소싱센터장과 제일모직 상해법인 북방본부 본부장도 역임했다.
이의민 총경리는 "제닉의 '글로벌 넘버 1' 마스크팩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간 중국에서 쌓아온 영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제닉의 제2의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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