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더플랜그룹은 오는 18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75-1번지에서 견본주택을 정식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택미군기지에서 2.2㎞ 이내에 초인접한 미군렌털하우스 엘리시움은 △두리엘리시움(307㎡·단독 65세대, 다세대 4세대) △안정리엘리시움(307㎡ 단독 9세대, 280㎡ 단독 6세대) △송화리엘리시움(198㎡·단독 15세대) △원정리엘리시움(307㎡·단독 2세대) △석근리엘리시움(280㎡·단독 3세대) 등 5개 현장 104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
엘리시움은 캠프 험프리스(K6) 게이권의 최중심에 입지해 있어 출퇴근과 평택 시내 접근성이 좋다. 엘리시움 5개 현장은 안정리게이트 등 주요 게이트 입구까지 5분 거리이고 안정로데오거리와 평택역, 평택항, 평택호 관광단지도 가깝다.
엘리시움은 미군 고위 장교와 군무원이 선호하는 미국식 거주설계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꾸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미군 주택과에서 연간 55000만원대의 임대료를 집주인에게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엘리시움에 관한 분양상담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71-2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샘플하우스는 안정리 75-1번지에서 오는 18일 정식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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