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GS·두산인프라코어·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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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B증권은 GS, 두산인프라코어, LG생활건강을 11월 둘째 주(11월6일~11월1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GS에 대해선 "8월초 GS칼텍스 여수공장 화재 이후 주가는 20%이상 하락했다"면서도 "펀더멘탈 대비 과도한 하락으로 추정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3분기 GS칼텍스 실적은 경쟁기업 대비 낮지만, 4분기부터 재가동함에 따라 실적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선 "올해 1~9월 중국 굴삭기 누적판매량이 9만5327대로 전년 대비 109.3% 증가했다"며 "두산밥캣의 중장비(Heavy)부문 인수를 통해 각각의 주력시장에 적극적인 대응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6088억원, 2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3.5% 각각 증가했다"며 "유연한 사업 운영으로 올해 화장품 섹터에서 가장 견조한 실적 달성하는 업체될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강점과 꾸준한 매출 및 이익 성장성도 부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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