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주 교회서 총기 난사 '참극'…"27명 사망·24명 부상"
美 텍사스 주 교회서 총기 난사 '참극'…"27명 사망·2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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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외신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께 미국 텍사스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에 있는 한 침례 교회에서 예배도 중 신원 미상의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 사상자수는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한 것으로 변동될 수도 있다.

총기 난사 당시 교회안에서는 50여명의 신도가 모여 예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범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덜랜드 스프링스는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남동쪽으로 48㎞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 현재 FBI와 경찰이 현장 목격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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