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진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팀 팀장은 삼성카드가 생활앱 플랫폼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연착륙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삼성카드)

푸시채널 제공 맞춤형 고객접점 확보…"스타트업 기업들과 동반성장 기대"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삼성카드가 생활앱 플랫폼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연착륙 지원에 나서고 있다.

홍성진 삼성카드 디지털서비스팀 팀장은 "삼성카드 생활앱은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O2O 서비스 사업자와 제휴해 고객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에게는 서비스 이용의 편리함과 혜택을 제공하고 O2O 사업자에게는 삼성카드의 인지도와 회원을 기반으로 조기에 사업을 확산시킬 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카드의 '생활앱' 입점 스타트업 기업은 현재(지난 25일 기준) 35개사로 △청소 △세탁 △심부름 △배달 △택배 △퀵서비스 △대리운전 △차량호출 △항공·고속버스 티켓 구매 △숙박 △렌탈 △세차 △차량 정비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7월부터 10개 업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나서왔다.

삼성카드 생활앱의 스타트업 기업 선정기준은 O2O시장 환경에 기반한 디지털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위주다. 또한 법률적·도덕적 리스크가 없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대외 민원 발생 가능성이 적어야 한다.

특히 삼성카드는 디지털채널을 활용해 생활앱 업체 소개 및 각종 혜택을 준다. 예를 들어 콜라보 마케팅의 경우 삼성카드의 푸시채널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힌다.

실제로 지난 달 삼성카드는 스타트업 기업 '카닥워시'와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콜라보 마케팅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카드는 카닥에서 원하는 타켓 고객군(주유, 주차, 정비 결제이력)을 매칭해 프로모션 혜택을 안내하기도 했다.

삼성카드 생활앱 서비스는 모바일 앱(삼성카드 App, 삼성카드결제 App, 삼성카드 taptap App)과 삼성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홍성진 팀장은 "생활앱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도 스타트업 신생 기업을 발굴하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디지털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스타트업 기업들의 시장 안착과 삼성카드와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