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타티네쇼콜라, 기능성 신소재 3종 독자개발
보령메디앙스 타티네쇼콜라, 기능성 신소재 3종 독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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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로 만든 타티네 쇼콜라의 가을·겨울 신제품. (사진=보령메디앙스)

퓨어·에어·웜코튼 적용 가을·겨울 제품 전국 백화점 매장서 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보령메디앙스의 유아패션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Tartine et Chocolat)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신소재를 적용한 가을·겨울(F·W) 신제품을 선보였다. 타티네 쇼콜라의 신소재에 대해 24일 보령메디앙스는 "국내 육아환경에 맞게 아이의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퓨어(Pure)·에어(Air)·웜(Warm) 코튼(cotton) 3종"이라고 설명했다.

보령메디앙스에 따르면, 3종 가운데 퓨어 코튼은 피부장벽이 약한 신생아용이다. 태지와 분비물을 잘 흡수하고 아기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통기성 좋은 매쉬 원단으로 만들어 한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입을 수 있다.

에어 코튼은 포근하고 부드러워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천연 면 60수로 중간에 공기층이 형성되는 편직 방법을 이용해 가볍고 부드럽다. 흡습성도 뛰어나 쾌적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준다.

웜 코튼은 체온조절 기능이 부족한 신생아가 겨울철 입기 좋은 소재다. 아기 피부가 닿는 부분은 모두 천연 면을 썼고, 솜을 넣어 공기 함유량도 높였다.

독자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 3종으로 만든 가을·겨울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내 쇼콜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타티네 쇼콜라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 피부두께는 성인의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성 소재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아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재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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