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천 역세권 타운하우스 '별담마을' 잔여세대 분양
용인 동천 역세권 타운하우스 '별담마을'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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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에 위치한 별담마을 타운하우스 전경. (사진=동천타운하우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용인에 위치한 별담마을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 동천동 소재 별담마을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 필지를 조정해 분양에 나선다.

별담마을 타운하우스는 용-서 고속도로와 신분당선 개통으로 최근 신흥주거지로 업계의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분양 물량은 총 45세대로 구성돼 동천 초등학교, 이우 중·고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신분당선 동천역 또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병원 및 마트가 인근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과 자연에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수 있다. 동천동 일대 타운하우스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 인입으로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부분도 해결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신분당선인 동천역 전철로 강남까지 20분 안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광역버스를 통해 강남, 판교, 수원 등을 대중교통으로 쉽게 왕래할 수 있다.

경부, 용-서 고속도로와 대왕판교, 분당 수서간 고속국도가 연결돼 있어 서울 강남과 동탄, 세종시까지 이을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입주하는 동천자이 대단지 아파트가 50m 이내에 위치해 도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입주를 마친 세대와 입주를 준비하며 건축중인 세대를 시작으로 오는 2018년 연말까지 입주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타운하우스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구매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개별 건축설계가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도심속의 각종 입지적 우월성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으나 잔여필지가 상대적으로 대형평수여서 젊은 고객분들의 소형화로의 필지조정 요청에 응하게 됐다"며 "전원생활의 장점과 생활의 편리성을 겸비해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탈출하려 하는 분들에게 별담마을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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