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 '8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 '8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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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계좌 예탁자산이 8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말 5조5000억원 수준이던 다이렉트 예탁자산은 2017년 4월 6조원, 7월 7조원 달성 후 3개월 만에 8조원을 넘어섰다. 또, 올해 3분기 비대면계좌는 전 분기대비 약 15% 증가한 약 6만5000개가 개설됐다. 이는 1분기 보다 2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미래에셋대우는 디지털 고객의 편리한 금융 거래를 위한 모바일 OTP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비대면계좌 개설 신청 시 고객 실명 확인 업무로 영업일에만 계좌 개설이 가능한 불편사항을 개선, 365일 24시간 비대면 계좌 개설 완료 및 즉시 사용이 가능 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에게 2025년까지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 중이다. 최초 신규고객에게는 현금 1만원, 계좌개설 후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추가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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