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신전자, 닷새 만에 하락 전환 8%대↓
[특징주] 상신전자, 닷새 만에 하락 전환 8%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상신전자가 닷새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상신전자는 전일 대비 8.02%(3600원) 내린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상신전자의 하락세는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데다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16일 상신전자는 코스닥 시장 상장 이래 사흘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전일에도 20% 이상 올라 장중 한때 4만8200원을 찍기도 했다.

상신전자는 백색가전용 전자파 차단 핵심부품인 노이즈필터 생산업체다. 전기자동차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급등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