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4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41원(18.22%) 266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115만9134주, 거래대금은 79억60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래산업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0억9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96%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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