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오는 24일 출시 확정
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오는 24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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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룽투코리아는 하반기 신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를 오는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룽투코리아)

열혈강호 IP 활용한 최초 모바일 MMORPG 게임…오달수 출연 TV 광고 영상 화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하반기 기대작 '열혈강호 for kakako'가 깜짝 출시일을 공개했다.

룽투코리아는 하반기 신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for kakao'를 오는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한 게임으로 누적 판매부수 600만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이다.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 주인공들을 SD캐릭터로 표현해 귀여움과 유쾌함을 담았다.

이 게임은 수려한 그래픽과 정파 사파의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3일 영화계 흥행보증수표이자 '1억 배우'로 불리는 영화배우 오달수를 홍보모델로 발탁해 특유의 유쾌함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홍보 효과를 보고 있으며, 16일 TV광고를 통해 원작 '화룡도'를 비중 있게 다루는 등 기존 매니아 층을 비롯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올 하반기 룽투코리아의 야심작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드디어 국내 출시일 공개를 시작으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라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그래픽 리소스를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권 버전의 경우 지난 4월과 8월 중국, 대만 등에 출시 이후 중국 앱스토어 최고매출 2위, 대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 현재까지도 인기 및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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