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1008가구 분양
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1008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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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사진=대명종합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명종합건설은 오는 20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28가구 △84㎡ 5가구 등이다. 이 중 일부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다. 단지 내 수변공원은 물론 잔디광장에 어린 자녀와 실버세대를 위한 키즈라운지·실버라운지도 조성된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를 수 있다.

단지는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도보거리에 있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30분 이내에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다. 또 2025년 개통 예정인 송도~마석 간 GTX-B노선으로 향후 다산신도시∙별내신도시∙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사업지 북측으로 이마트가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메가박스∙우체국∙소방서 등이 위치해 있다. 평내초∙평내중 ∙ 평내고등학교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오는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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