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롯데제과 '자일리톨 라이트' 껌
[신상품] 롯데제과 '자일리톨 라이트' 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롯데제과는 여성을 겨냥해 단맛을 줄이고 식감은 개선한 '자일리톨 라이트' 껌을 새로 선보였다.(사진=롯데제과)

여성 겨냥 단맛 22% 줄이고 식감 개선…한 용기 안에 라임·아세롤라·소다 맛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롯데제과는 여성을 겨냥한 껌 '자일리톨 라이트'를 새로 선보였다. 이 껌에 대해 17일 롯데제과는 "기존 자일리톨 껌에 비해 단맛을 22% 줄이고 식감은 살려 여성들이 씹기 좋게 만들었으며,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고 청량감이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자일리톨 라이트는 낮은 당도와 과일향을 좋아하는 여성 입맛에 맞췄다. 화려한 포장 디자인과 쓰기 편한 멀티캡 용기에 담은 이유도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서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2000년 첫 선을 보인 자일리톨 껌은 매년 매출 1000억원 이상 올리는 국내 제과 시장 베스트셀러 브랜드 중 하나다. 자일리톨 껌이 충치 예방을 도울 뿐 아니라 껌 씹기가 뇌 활동과 운전 중 졸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용기 안에 라임, 아세롤라(아세로라), 소다 세 가지 맛 껌이 들어있는 자일리톨 라이트 한 통의 편의점 기준 가격은 5000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