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신한생명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개발한 모바일 전용 상품 '신한인터넷당뇨엔두배받는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과 50%환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가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인터넷당뇨엔두배받는건강보험은 당뇨병 진단 보장과 함께 합병증으로 발생 가능한 각종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이 때 당뇨병은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을 만족하는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경우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당뇨보장개시일 이후에 당뇨병으로 진단 확정시 진단급여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당뇨병으로 진단 받고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에는 2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며 암 또는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에도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핑거엔과 제휴를 맺고 혈당관리 수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3회 이상 혈당을 측정하고 앱에 입력하면 최대 1.0% 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밖에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혈당측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한생명 디지털전략팀 관계자는 "신한인터넷당뇨엔두배받는건강보험은 당뇨병 진단 후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발병 시 보장이 두 배가 되는 당뇨 특화 건강보험"이라며 "이 상품에서 제공하고 있는 혈당관리 서비스처럼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