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제2기 고객패널 해단식'을 갖고 활동 우수자들을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지난 5월 '제2기 고객패널' 15명을 선발해 9월까지 5개월간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패널들은 △월별 과제수행(매월 2개 테마로 개인별 과제 배정) △아이디어 제안 △체험활동 △모니터링 △설문조사 등을 수행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떠올릴 수 있는 생각들을 거리낌 없이 전달했다.

농협생명은 고객패널을 △콜센터 △FC지점 △신상품 품평회 △소비자보호 실무협의회 △광고 경쟁PT 심사 등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내부의 고객서비스 전달과정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광고 경쟁PT 심사'에서는 실제 심사단이 돼 회사 의사결정의 일부를 담당했으며, '신상품 품평회'와 '소비자보호 실무협의회'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토론에 참여하고 고객이자 보험소비자 입장에서의 의견을 들려주기도 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패널분들에게 회사의 안팎에서 분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덕분에, 더 심층적이면서도 실무에 적용이 용이한 의견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농협생명은 고객패널로부터 총 250여건의 유효한 제안을 수렴했으며, 그 중 40여건을 실무자 검토를 통해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들의 생각과 의견은 크고 작음 없이 모두 소중한 양분"이라며 "튼튼한 뿌리를 만들고 건강한 줄기를 키워 '고객만족'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맺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