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아르테온 1위…래미안 DMC 루센티아,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뒤이어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10월에 청약자들이 가장 분양받고 싶은 수도권 아파트는 '고덕 아르테온'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닥터아파트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1255명을 대상으로 10월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아르테온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5구역), 3위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응암2구역)가 꼽혔다.

응답율(3개 복수응답) 63.2%로 수도권 1위를 차지한 고덕 아르테온은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컨소시엄으로 올해 강남4구에서 분양되는 재건축 단지 중 일반분양 물량(1397가구)이 최대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단지다. 이르면 2025년 개통예정인 9호선 4단계 연장선 신고덕역(가칭)도 가깝다. 명일근린공원, 고덕천, 길동자연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이케아(예정), 코스트코(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2위(60.8%)는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차지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걸어서 이용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도 가깝다. 연가초, 연희중, 명지대 등 교육시설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경기장, 상암CGV,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3위(44%)는 응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이 차지했다. 3호선 녹번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단지 내에 4만1,000㎡의 조경시설이 조성되며, 백련산 근린공원과 맞닿은 숲세권 단지다. 롯데몰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 은평성모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대림산업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이 밖에 4위(38.4%)는 영등포1-3구역을 재개발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이, 5위(24%)는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