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애향전북예금' 판매
전북銀, '애향전북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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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전북은행은 6월 1일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자 '애향전북예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정기적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입후 급여이체 실시고객과 일정액 이상 예금을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신용카드 연회비 면제 등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판매금액의 일정금액을 상품기금으로 조성하여 도내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공익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를 위해 전북은행은 각 자치단체별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민을 위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하여 전북도민 한분 한분의 주거래은행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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