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3일 서울과 광주, 대전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봉사자 60여명이 지역별 노인종합복지관으로 방문해 진행됐으며 어르신 1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조를 편성해 송편을 빚은 후 전통놀이와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완성된 송편을 비롯해 혼합잡곡과 건미역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밖에 신한생명은 △설맞이 떡국배식 봉사활동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중복 맞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 등 독거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정과 행복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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