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멕시코 지진 후 연락두절 40대 한국인 사망 확인"
외교부 "멕시코 지진 후 연락두절 40대 한국인 사망 확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멕시코 강진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이모(41)씨가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멕시코대사관은 우리 국민의 연락두절 신고를 접수한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으로 급파해 주재국 관계당국(소방대 및 병원)과의 협조하에 이씨 소재파악을 해 온 결과, 멕시코시티 부검소에 동양인으로 보이는 시신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최종 시신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