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IBK저축은행은 9월 12일, 경남 고성군소재 소가야중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소가야중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IBK저축은행은 금융교육이 필요한 학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전한 금융지식 나눔을 확대 할 예정이다.
김성미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금융, 경제, 문화 등의 다양한 지식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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