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디 에셋지 선정 한국 최우수자산관리은행
신한銀, 디 에셋지 선정 한국 최우수자산관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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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신한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디 에셋이 주관하는 '트리플 에이 어워즈(Triple A Awards) 2017'에서 한국 최우수 PB와 최우수 자산관리은행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신한 PWM 출범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최우수 PB로는 3년 연속 선정됐다.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는 매년 일본과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금융섹터 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과 딜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의 평가기간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은행과 증권의 유기적 협업을 통한 PWM 자산관리 플랫폼을 통한 맞춤식 상품제공으로 시장을 선하고 있다"며 "은행과 증권사의 전문가를 통한 자문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법인 자금에 대한 운용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차별성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PWM은 지난 7월에도 한국표준협회 주관 KS-PBI(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PB부문 10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대한민국 명품 지수) PB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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