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동양생명 '수호천사더좋은치아보험'
[신상품] 동양생명 '수호천사더좋은치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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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양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동양생명은 임플란트·브릿지·크라운 치료를 무제한 보장하는 '수호천사더좋은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배당 수호천사더좋은치아보험'은 비급여 항목으로 본인 부담금이 큰 보철치료의 보장을 강화한 상품으로 만기지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1형(일반형)과 임플란트·브릿지 등 보철치료를 무제한으로 보장하는 2형(프리미엄형)으로 구성됐다.

일반형은 영구치 임플란트(50만원), 브릿지(50만원), 영구치 크라운(20만원)을 연간 3개 한도로 보장하며, 연 1회 틀니(50만원) 치료비도 지급한다. 치아 1개당 인레이·온레이(10만원), 복합레진(7만원), 아말감·글래스아이노머(1만원)를 보장하며, 치수치료(4만원), 영구치발치(2만원), 특정스케일링(1만원)도 보장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형은 목돈이 많이 드는 임플란트(100만원), 브릿지(50만원), 크라운(20만원)을 1년이 지난 이후부터 연간한도 없이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단, 보험 가입 1년 미만시에는 3개만 보장하고, 보험금을 50%만 지급한다. 연 1회 틀니(100만원)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치 및 영구치 1개당 인레이·온레이(15만원), 복합레진(7만원), 아말감·글래스아이노머(1만원)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보철치료의 면책기간을 기존 180일에서 90일로 단축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대했다. 또한, 1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만 5세부터 65세(프리미엄형은 만 5~5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질병이나 재해로 50% 이상 장해를 입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보장횟수와 관계 없이 만기 생존시 1형(일반형)은 20만원, 2형(프리미엄형)은 50만원의 만기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본인 부담비율이 큰 치과 치료의 경우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 측면에서의 고객 고민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프리미엄형의 경우 개수 제한 없이 보철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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