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셀트리온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 초반 신고가를 또 새로 썼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5.09%(7000원) 1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장중 한때 셀트리온은 14만7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가증권 이전상장 기대감과 유방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주가 상승에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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