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명절 앞둔 가족 모임 겨냥 '회 세트' 출시
이마트, 명절 앞둔 가족 모임 겨냥 '회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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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모둠 회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가 올 추석 역대 최장 연휴를 앞두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회 세트를  19일 출시했다.

회 세트에는 우럭·광어·연어 등 인기 활어회 5종과 명태회·참소라 무침 2종, 물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럭·문어와 육수 및 야채 등이 포함됐다. 5~6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가격은 4만9800원이다.

이마트는 명절 가족 모임의 대표 인기 메뉴로 회를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연휴 전 일주일 동안 이마트의 회 매출은 전주 대비 96% 늘었다. 같은 기준 올해 설 명절 역시 77% 신장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로 선물용 세트 외에 가족 간 식사나 모임 자리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회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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