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칠레에 10.2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에스에너지, 칠레에 10.2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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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에너지는 지난 15일 칠레 El Roble 태양광 프로젝트 현장에서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사진=에스에너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에스에너지는 지난 15일 칠레에서 10.2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민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칠레 태양광 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에스에너지의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교두보로 삼아 중남미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 한국남부발전과 진출한 칠레 태양광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에스에너지는 모듈 공급뿐만 아니라 개발 및 시공(EPC) 그리고 유지보수(O&M)까지 프로젝트 전 공정을 일관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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