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19일 항체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앱클론이 상장 이틀째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앱클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5350원(20.58%) 오른 3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원의 세 배 이상 가격이다.
2010년 설립된 앱클론은 올해 처음으로 기술특례제도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1억원, 16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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