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퇴직 사우 모임 '웅비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아름다운 동행, 대웅과의 50년'이다. 대웅제약은 전·현직 임직원의 친목 도모를 통해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웅비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희구 지오영 회장, 조용택 송 대표이사, 박창석 쟌 피오베르 코스메틱 대표이사 등 웅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대웅제약의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가을 행사도 정기적으로 추가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웅비회 회원들의 단합은 물론 대웅제약의 발전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대웅제약에서 오랜 기간 대웅의 발전에 기여했고, 퇴직 후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웅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임직원이 대웅인으로 하나 돼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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