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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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15일 장 마감 후 1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대한화섬은 계열회사 태광산업으로부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을 임대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증금은 42억7900만원, 연간임대료는 50억900만원이다.

삼부토건은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유증 목적은 기타자금 마련이다. 신주발행가액은 6940원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31일이다.

SPC삼립은 신탁계약기간 만료로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인 대륜 E&S가 계열사 대륜발전에 대해 5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대림산업은 남서울경전철 주식회사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대림산업 측은 "지분율 감소 및 임원 변동이 사유"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대림산업의 계열사는 28개에서 27개로 줄었다.

KGP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휠라코리아는 종속회사인 매그너스홀딩스가 주식 소각을 통해 45만주를 감자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날 휠라코리아는 자회사 매그너스홀딩스의 409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대비 31.42%다.

까뮤이앤씨는 탄현역 까뮤 이스테이트 도시형생활주택 수분양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153억4000만원으로 이는 본대비 30%에 해당한다.

대창은 회사가 납품한 '비스무트(스) 황동'에 하자가 있어 손해를 배상하라며 미국의 '마스코', '브래스크래프트' 등 업체가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중재를 신청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대창 측은 "구체적인 중재신청금액은 특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SK1호스팩이 22일까지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25일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15일 공시했다.

SGA는 SGA시스템즈를 합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SGA 측은 "교육·공공부문 IT서비스 사업을 하는 SGA시스템즈와 IT플랫폼 사업을 하는 SGA가 합병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사업 역량을 강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쏠리드는 종속회사 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에 40억원을 금전대여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텍셀네트컴은 지난 9월1일 기준 공정위로부터 지주사에 해당되지 않음을 통보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스포츠서울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18억25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1455원이다. 일반공모는 내달 12~13일 이틀간 진행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한국테크놀로지에 최근 주가급락과 관련해 규정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18일 오후 6시다.

희림은 계수 ·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29억원 규모의 계수 ·범박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에이티세미콘은 TECHWOO Inc.와 체결한 네비게이션용 반도체 계약이 상대방의 폐업으로 해지됐다고 15일 공시했다. 74억8700만원 규모로 지난 2013년도 매출액 대비 9.49% 수준이다.

에프티이앤이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76억72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는 1360만주이며, 예정발행가액은 27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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