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G 시그니처' 홍보
LG전자,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LG 시그니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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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선수가 'LG 시그니처' 광고판 앞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LG전자)

전인지∙박성현 선수, 'LG 시그니처' 로고 새겨진 T셔츠 입고 출전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세계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LG 시그니처' 광고판을 배경으로 티샷을 하는 장면들이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노출되면서 전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초프리미엄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선수 및 골프 애호가들이 이용하는 퍼블릭 빌리지(숙박시설)에 'LG 시그니처'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전인지 선수와 최근 'US 오픈'과 '캐나다 퍼시픽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현 선수 등은 'LG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출전했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US 여자오픈,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ANA 인스피레이션,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 골프 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4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전 세계 골프애호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프리미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메이저 골프 대회를 활용해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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