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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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14일 장 마감 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애경유화는 자회사 애경(닝보)케미칼이 시티은행에서 차입한 121억77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79%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매출액이 1666억7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5.48% 감소한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시티 수분양자가 하나캐피탈 외에서 차입한 839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27% 수준이다.

GS글로벌은 자회사 GS글로벌싱가포르가 신한은행 싱가폴지점에서 차입한 169억125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7% 수준이다.

에이리츠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박광준 전 에이리츠 대표에 일부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혐의는 횡령죄며 법원이 인정한 횡령 액수는 1억3750만원이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100% 자회사 유니컨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또, 계열사 한진인터네셔널코퍼레이션(HIC)에 대해 1조147억5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8.1%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HIC 주식 및 3억6000만달러 규모 자산을 담보로 제공한다.

◆코스닥시장

대창스틸은 무상증자에 따라 15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2975원이다.

아이엠텍은 구민 사외이사가 상법 제382조 제3항 제7호 결격사유에 해당해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지스시스템은 합병 추진 보도와 관련해 "당사 경영진은 안정적 수익창출 및 회사의 발전적 성장을 위한 여러 방법 중 하나로, 아이지스 등 합병 대상 회사의 손익 추이를 지켜보며 합병 여부 및 시기를 조율 중"이라면서도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누리텔레콤은 조송만, 김영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각자 대표이사 체계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폭스브레인은 주식회사 ASE가 제기한 물품대금·선급금 청구 소송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이 1심을 뒤집고 원고 패소부분을 취하하는 한편 38억원가량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 폭스브레인이 ASE에 제기한 계약금 반환 반소청구도 기각됐다.

아스타는 종속사 노스퀘스트와 MicroIDSys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4억4800만원이며 이는 매출액대비 186.99% 해당한다.

골드퍼시픽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70억원이며 변경예정 최대주주는 폴루스1호조합이다.

삼원테크는 수소가스발생장치 국내 최초 개발 관련 보도에 대해 "수소가스발생장치를 보유 중인 것은 사실이나 동 장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소차와는 무관하다"며 "회사와 수소차와의 사업적 연관성이 없다"고 공시했다.

행남생활건강은 채권자 매그넘홀딩스가 광주지방법원에 파산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 경영진에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법무법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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