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펄비어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3분 현재 펄비어스는 시초가 대비 2400원(2.59%) 하락한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0만3000원)보다도 12.33% 밑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49만7935주, 거래대금은 445억88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으로 유명한 펄비어스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337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거뒀다.

지난달 29∼3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는 62.4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가 희망범위(8만원∼10만3000원) 상단에서 결정됐지만, 지난 6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경쟁률이 0.43대 1에 그쳐 미달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