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10일 넥센타이어가 주관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결승 경기가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6km)에서 펼쳐진 가운데 Greddy Motor Sports 소속으로 모델 진유리가 포즈를 취했다.
Greddy Motor Sports팀은 '우리느 최고에 도전한다', '최고의 기술로 승부한다' , '최상의 팀웍으로 승리한다'이라는 비전으로 2015년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부터 현재까지 한 라운드도 빠짐없이 개근하고 있는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이번 5라운드에서 RV-TT에서출전한 박지영은 1분 38초288로 2위를 했으며, R-300클래스에 출전한 유준선(23분 46초539)은 8위로 경기를 마쳤다.
모델 경력 5년이 되는 진유리는 팀 레이싱모델로는 이번이 첫 데뷔라 할 수 있다. 그녀의 경력을 보면 오토살롱 나노 퓨전 &더블아이알 인포, 모터쇼 푸조&시트로엥 인포,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시승회, 캐논카메라 시연 및 홍보, 한국 방문의해 인천공항 프로모션, 지스타 티스토어, 녹색 저탄소 박람회 한화관, 사진영상기기전 캐논관 등 레이싱쪽이 아닌 다양한 곳에서 활동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6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월 2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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