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가을 미식여행 콘셉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의 레스토랑 사업부가 운영하는 뷔페식당 브랜드 빌라드샬롯에서 가을을 맞아 유럽풍 새 메뉴를 선보인다. 11일 빌라드샬롯 쪽은 "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의 음식을 재현한 샐러드와 파스타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메뉴 중 그릴에 구운 로메인과 닭가슴살, 베이컨, 치즈로 담백한 맛을 살린 '그리스 그릴 로메인 샐러드' 가격은 1만3000원이다. 올리브유에 새우와 마늘을 넣어 튀기듯 끓인 스페인 전채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는 1만4000원에 맛볼 수 있다.
고소한 크림소스에 닭가슴살과 뇨키를 넣어 만든 이탈리아 요리 '스피니치 뇨키'는 1만6500원, 감자즙(포테이토 매시)에 밤과 두유크림을 넣어 오븐에서 구운 프랑스식 요리 '포테이토&체스넛 그라탱'은 1만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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