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온라인 채팅상담 '오키톡' 오픈
OK저축은행, 온라인 채팅상담 '오키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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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이 채팅상담 채널인 '오키톡'을 오픈했다. (사진=OK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오케이(OK)저축은행은 온라인상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채팅상담 채널인 '오키톡'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키톡은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도입하는 시나리오 챗봇과 채팅상담이 결합된 온라인 고객상담채널이다. 기존의 콜센터(전화)와 지점(방문)에 온라인 채팅상담 채널을 추가해 고객이 상담할 수 있는 채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상에서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과 네이버톡톡을 통해서도 챗봇과 채팅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오키톡에 접속하면 챗봇을 통해 필요한 답변을 얻게 되고, 이후 상세한 추가상담이 필요할 경우 채팅상담을 연결해 상담원에게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시나리오 챗봇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상담원과의 채팅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영업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채팅상담 시간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오키톡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최소화된 상담채널로써 지점방문이나 콜센터 전화가 번거로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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