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 출근길 '물폭탄'…곳곳에서 침수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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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로 11일 오전 부산 동래구 온천천 연안교 일대가 물에 잠겨 있다. (사진=연합)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부산기상청이 11일 오전 6시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가운데 부산, 경남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전 6시 17분께 부산 강서구 지사동 협성아파트 도로와 명진 파크뷰 지하 1층, 지사휴면시아아파트 앞 대로 등이 침수되고, 온천천 세병교(연안교) 아래 도로가 통제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지역에서 오후까지 50~1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11일 새벽부터 내린 호우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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