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49분경 멕시코 남부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96㎞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병원과 학교 건물 등이 파괴되고 최소 3명~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멕시코 해안에서 높이 3m 이상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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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49분경 멕시코 남부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96㎞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병원과 학교 건물 등이 파괴되고 최소 3명~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멕시코 해안에서 높이 3m 이상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