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0월 출발 대양주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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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9만5930원~, 괌(인천발) 11만5320원~, 괌(대구발) 12만9250원~

▲ 사진=티웨이항공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10월 출발 편 대양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특가 이벤트는 이날부터 1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사이판과 괌 노선(대구발 포함)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사이판 9만5930원~, 괌(인천발) 11만5320원~, 괌(대구발) 12만9250원부터다.

또한, 항공권을 구매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1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괌·사이판 노선 이용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선선한 10월,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께 이번 특가 이벤트를 적극 추천한다"며 "푸른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괌과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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