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
루프트한자,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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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노선 개설 이후 단항 없이 단독 직항 노선 운항

▲ 사진=루프트한자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독일항공인 루프트한자가 올해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인천-뮌헨 노선 운항을 시작한 루프트한자는 해당 노선을 단독으로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루프트한자는 한국에서 지난 1984년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시작으로 30년 이상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뮌헨 노선 또한 2007년 이후 단항 없이 10년 이상 운항해왔다.

현재 인천-뮌헨 구간은 대형 기종인 에어버스 A340-600으로 운항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포함, 4개의 최신 객실 클래스로 구성된 총 297석(퍼스트 클래스 8석, 비즈니스 클래스 44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32석, 이코노미 클래스 213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인천-뮌헨 노선 취항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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