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투자의 기회가 오고 있다는 시장 판단과 외국인들의 한국성장 낙 분위기에 맞춰 이번 기회에 금융시장 안정과 저금리시대 채권형상품 메리트 저하로 인한 고객 투자의욕 고취를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것이 한투증권 마케팅 전략의 핵심이다.
써머랠리로 이어지는 6월부터가 주식형 상품 매각의 최적기로 판단한 한투는 급증한 부동자금을 흡수하면서 투자자들의 중장기투자 유도로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에게도 더 높은 수익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과거 다른 판매전략으로 철저한 고객의 기대수익률과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펀드의 매각과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올리는 한편 품질관리위원회운영과 펀드평가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펀드 수익관리가 동시에 수행된다. 판매와 사후관리의 연결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갖춘다는 취지이다. 또한 자신감 있는 권유와 홍보가 가능하도록 직원이 먼저 주식형에 가입해 고객과 똑 같은 입장에서 펀드를 관리하게 된다.
박진수 마케팅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1차로 <부자나라 성장형 펀드> 등 4개군의 주매각 펀드를 구성해 집중관리하고 판매함으로써 집중영, 집중매각의 새로운 마케팅 개념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확신했다. 한투는 앞으로 시장국면을 보아가며 새로운 2차 캠페인을 준비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공격적인 주식형 판매전략에 나서고 있
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