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금융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 경제기관 수장들이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오늘(4일) 아침 8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53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규돈 국제금융센터장 등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기재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 실시된 3일 오후에도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소집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비상시 시나리오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총리는 북한의 도발 수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가지고 북한 위험에 철저히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