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하트시그널' 인기男 서주원, 본업 '카 레이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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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서주원이 ASA GT1과 캐딜락 6000클래스(현대쏠라이트 인디고)에 동시 출전해 각각 3위와 8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사진= 권진욱 기자)

ASA GT1 클래스 예선 2분 03초808의 기록으로 결승 3그리드
첫 출전 캐딜락 6000클래스 예선 1분 56초098로 8그리드 확정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서주원이 올 시즌 첫 캐딜락 6000클래스에 도전했다.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인 서주원은 ASA GT1클래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와 캐딜락 6000클래스(현대쏠라이트인디고)에 출전했다.

현대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으로 출전한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는 1차예선 8위로 올라 2차 예선에서도 1분 56초098로 8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첫 출전한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타임트라이얼로 진행된 1차 예선에서 상위 그룹 10위 안에 속하는 등 레이스 기량을 뽐냈다. 2차에 오른 서주원은 1위인 김종겸과 0.203초라는 근소한 랩타임으로 8그리드를 확정했다.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서주원이 ASA GT1과 캐딜락 6000클래스(현대쏠라이트 인디고)에 동시 출전해 각각 3위와 8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주원은 총 8명이 출전한 ASA GT1클래스 1차 예선에서 2분 03초953의 기록으로 김종겸 다음으로 2차 예선에 올라 2분 03초808로 결승 3그리드를 확정하며 포디움 경쟁에 들어간다.

5라운드까지 쏠라인트인디고 레이싱팀의 서주원은 ASA GT1클래스 시즌 포인트에서 65점으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와 공동 5위에 올라있다.

서주원이 소속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은 현재 서주원을 비롯해 연정훈, 최명길, 김진수가 소속 드라이버로 활동 중이다. 소속 레이싱모델에는 윤주하, 경사라, 지우가 속해있다.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서주원이 ASA GT1과 캐딜락 6000클래스에 동시 출전해 각각 3위와 8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사진= 권진욱 기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서주원이 ASA GT1과 캐딜락 6000클래스에 동시 출전해 각각 3위와 8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사진= 권진욱 기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서주원이 ASA GT1과 캐딜락 6000클래스에 동시 출전해 각각 3위와 8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사진= 3전때 모습. 이광선 사진작가)

카레이서 서주원은 얼마전 종방된 채널A의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며 포탈 사이트에 실검 1위에 올라 인기남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또 서주원은 하트시그널 방송에서 본인이 속해 있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을 소개하고 출연자(배윤경)를 데모런에 태우는 등 시청자들에게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견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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