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을 아는 당당한 女' 신인 레이싱모델 곽하윤, 1人 3色 '카멜레온'
'겸손을 아는 당당한 女' 신인 레이싱모델 곽하윤, 1人 3色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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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모델 곽하윤,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신인 레이싱모델 곽하윤이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신인 모델로 활동이 적은 곽하윤의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2016년 美 한복 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을 비롯해 2016 제2회 레이싱모델 쇼 &컨테스트에서 네티즌, 울트라브이상을 받을 만큼 외모와 끼를 이미 인정받은 인물이다.

165cm의 아담한 키에 36-24-33이라는 신체 체형을 가진 곽하윤은 '밝은 성격에 내숭이 없는' 당찬 신인모델이다. 레이싱모델로 많은 경험이 없는 그녀는 인터뷰에서 "앞으로 향상 겸손하고 한분 한분 잊지않고 늘 새로운 변화를 주는 카멜레온 같은 모델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인 레이싱모델 곽하윤의 경력은 2017년 6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 엑시아소프트에서  모델로 활동했고 7월에는 서울오토살롱 뉴 프로텍트 쇼케이스에서 포즈모델로 활동했다. 그녀를 알아보기 위해 1일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 (사진= 모델 곽하윤)

레이싱모델을 하게 된 동기?

우연히 작년 11월 KBS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싱모델 &컨테스트에 참여하게 됐는데 당시 네티즌 인기상과 울트라브이상을 수상한 경력을 인정받아 의전 활동과 레이싱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첫 모델 활동은 올 6월 2017년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에서 활동했다.

활동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활동을 한 지 얼마 안 된 올 7월에 열린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을 때 나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

요즘 어떤 일에 심취해 잇는가?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델활동을 하는 선후배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배울점을 찾고 있다. 또 최근 쉬는 동안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에 관련된 책에 빠져 살고 있다. 문득 이병률 씨의 여행산문집이 생각난다.

▲ (사진= 모델 곽하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모델활동은 계속할 것이다. 활동하면서 어릴때의 꿈이였던 작사를 하고 싶다. 몇 번이나 하려고 하다 놓친 일이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고 싶다. 지금은 작사를 하는 게 한가지 목표다. 원랜..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다.

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차를 타고 싶은가?

나만의 차를 가지고 싶다. 작은 체구여서 큰 차보다 작은 차를 선호한다. 디자인이 이쁜 미니 쿠페를 핑크색 튜닝해 타고 다니고 싶다.

그녀는 가식없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지닌 레이싱 모델로 아직 레이싱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해보지 못해 고정으로 팀에 소속돼 모델로 활동을 하고 싶어할 정도로 레이싱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담주부터 시작되는 오토모티브위크 KIC-CUP 부스에 오면 모델 곽하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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