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 지원 복지기관 510개 선정
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 지원 복지기관 51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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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행하는 ‘2017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을 1일 발표했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8년간 총 4,016대 차량의 타이어를 지원하며 사회복지기관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고 있다.

타이어나눔 사업은 지난 7월 10일 시작해 8월 4일까지 진행됐고 공모에는 전국 1044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510개 기관을 타이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가까운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지원 완료 후 선정 기관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 기관 명단 및 각 기관의 타이어 교체 지정처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페이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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