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국제유가가 23일(현지시간) 재고 감소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WTI) 원유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2%(0.58달러) 오른 48.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34%(0.70달러) 오른 5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330만 배럴 줄었다는 소식이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