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피규어 출시…한정 판매 시작
컴투스, '서머너즈 워' 피규어 출시…한정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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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한정 판매하는 빛 속성 아크엔젤 피규어 실제 모습 (사진=컴투스)

롯데마트 4개점 토이저러스 통해 300점씩 단독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피규어를 정식 출시하고, 오는 25일부터 롯데마트 완구 전문매장 토이저러스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공식 첫 출시되는 이번 피규어는 게임 속 인기 몬스터인 빛 속성 아크엔젤, 물 속성 페어리, 불 속성 구미호, 바람 속성 발키리 등 총 4종으로 선보인다. 해당 피규어는 정식 판매에 앞서 이달 초 열린 '코믹콘 서울'에서 선공개됐으며, 정교하고 높은 완성도로 유저와 피규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롯데마트 잠실점, 판교점, 은평점, 청량리점 등 총 4개 매장의 토이저러스에서 독점으로 판매되며, 지점별로 개별 몬스터 피규어를 300점씩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아크엔젤과 페어리는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구미호와 발키리는 2차 판매를 통해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피규어 박스에는 데빌몬, 크리스탈, 빛어둠 소환서 등으로 구성된 '서머너즈 워' 쿠폰도 동봉되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피규어를 구매할 시 피규어 브로마이드도 추가 증정된다. 피규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토이저러스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를 비롯한 게임 IP 확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피규어를 비롯한 머천다이징(MD) 사업과 더불어,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영화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등 글로벌 시장에서 컴투스 게임의 브랜드 강화 및 IP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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