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서 일일 스켈레톤 체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생활용품기업 한국피앤지(P&G)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와 함께하는 일일 스켈레톤 체험교실을 열었다.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스켈레톤 체험교실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P&G에서 펼치는 땡큐맘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스켈레톤 체험교실에 대해 21일 한국피앤지는 "미니 스켈레톤 체험장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스켈레톤 세계 챔피언 윤성빈 선수로부터 직접 기본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윤 선수 사인 엽서를 건네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윤 선수를 응원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윤 선수는 "스켈레톤에 관심을 가진 이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에 힘이 난다"며, "평창에서 큰 도전에 임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 국민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파트너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금메달을 향해 땀 흘리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피앤지는 비자카드와 함께 내년 2월까지 전국 115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를 열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피앤지 제품을 사고 비자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을 혜택을 준다. 8월 한 달 간 피앤지 제품을 3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피앤지 기프트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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