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킷의 피겨스케이팅' 드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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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얘선경기가 열리기 전인 19일 선수들이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 수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얘선경기가 열리기 전인 19일 선수들이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국내 드리프트 단일 공인경기인 '수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예선에 앞서 19일 선수들이 연습 주행을 하고 있다.

연습주행 S클래스 마지막 세션에서 JUST DRIFT의 최상현이 멋진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펼쳤다.

드리프트는 자동차가 최고 속도로 달리면서 턴을 하며 살짝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 같은 코너를 도는 기술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특유의 화려함으로 눈길을 끄는 종목이다.

수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는 국내 첫 단독 드리프트 대회로 20일 인제스피디움 B코스에서 예선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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